[오늘의 행복] 이번 주말 북카페는 어떠세요?📕

주말이면 집에서 핸드폰이나 TV만 보게 되지 않나요? 그럴 땐 공간을 바꿔보세요. 이번 주말 책으로 가득한 북카페 어떠세요? 도심 속에 있지만 고요한 분위기, 탐독하고 싶은 장르, 기분 좋은 향기의 커피 한 잔. 독서를 위한 3박자가 갖춰졌으니 분명 한 권을 완독할 수 있을 거에요.☕
[오늘의 행복] 이번 주말 북카페는 어떠세요?📕

1.맨홀커피웨스턴책방

이미지: mind-ddase.com

맨홀커피웨스턴책방은 커피와 책이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으로, 서울의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이곳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카페를 넘어, 책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들 수 있는 문화적인 공간으로도 알려져 있죠.

카페 내부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어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또한, 맨홀커피웨스턴책방은 고유의 커피 메뉴로도 유명한데요. 풍부한 향과 깊은 맛을 자랑하는 커피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커피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디저트는 그 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과 커피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맨홀커피웨스턴책방을 추천드려요.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27길 24

2.문학살롱 초고

이미지: 문학살롱 초고 홈페이지

문학살롱 초고는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독특한 공간으로, 글쓰기와 독서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창작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장소에요. 이곳은 문학적인 교류와 창작의 자유로운 흐름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으며, 다양한 문학적 활동과 이벤트들이 펼쳐지기도 한답니다.

"초고"라는 이름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글, 즉 창작의 시작을 의미하는데, 이는 문학적 과정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상징해요. 이 공간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글을 공유하고, 서로의 작품을 읽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문학적 영감을 얻는 기회도 제공한다고 해요. 단순한 독서를 넘어, 창작의 즐거움과 도전, 그리고 문학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워크숍과 세미나도 열리는데요, 신인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거나, 유명한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창작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주소: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30 지하

3.마이시크릿덴

이미지: 마이시크릿덴 인스타그램

도시에서 즐기는 사색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우리는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하지만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찾기란 쉽지 않죠.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마이시크릿덴은 도심 한복판에 마련된 사색의 공간이에요.

생각의 폭을 넓혀줄 책, 감성을 풍성하게 해 줄 음악, 여유를 찾아 줄 와인, 친구가 되어줄 풍경이 있어요.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가 문득 시를 쓰고 싶어질 때, 미술관에서의 감동을 조금 더 곱씹고 싶을 때, 나를 위한 집중의 시간이 필요할 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을 때, 마이시크릿덴이 당신의 비밀 공간이 되어 줄 거예요.
📍주소: 서울 중구 덕수궁길 9 현진빌딩 401호

4.더숲 초소책방

이미지: vmspace.com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간 더숲 초소책방을 소개해요. 숲속의 작은 책방처럼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또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진열되어 있어 자신만의 취향에 맞는 책을 발견할 수 있어요.

더숲 초소책방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곳을 넘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딱이에요. 책과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동시에 느끼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주소: 서울 종로구 인왕산로 172

5.그래픽 바이 대신

이미지: heypop.kr

북카페 그래픽 바이 대신은 새로운 자극을 끝없이 제시하는 요즘 시장에서 트렌드를 좇기보다는 안정감을 택한 공간이에요. 책을 판매하는 공간이라는 서점의 본질적 의미를 담아냄과 동시에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머물다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요.  

그래픽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 다름 아닌 소파라고 해요. 온전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소파의 질감, 높이 등을 조율해가며 직접 가구를 제작했어요. 그래서 소파에 앉아보니 소파 간의 간격, 소파의 높이를 고심한 흔적이 느껴져요. 시야에 걸리는 것이 없어 편안하게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는 장시간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죠. 낮과 밤 조도를 다르게 설정해 공간의 무드를 색다르게 보여주는 것도 이 북카페의 특징이 이번 주말 가보면 어떨까요?
📍주소: 서울 송파구 위례순환로 387 대신위례센터 1관

Share article

굿라이프랩 인사이트 💡